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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

건강과 과학의 경계를 허문 기술, 마비 환자 다시 걷다.

by viewtoworld 2025. 3. 2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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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1. 척수마비 환자, 다시 걷게 되다
2. 뇌-척수 인터페이스 기술의 원리
3. 건강과 과학의 미래를 바꾸는 연구
4. Q&A
5. 관련 태그

척수마비 환자, 다시 걷게 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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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비 환자가 다시 걷는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.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의 뇌과학 연구진이 2024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척수마비 환자 4명이 새로운 기술 덕분에 다시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.

이 기술은 뇌-척수 간 끊어진 신경 회로를 다시 연결해주는 ‘삼중 통합 뇌-척수 인터페이스 기술’로, 직경 1mm의 전극 칩을 운동피질과 척수에 각각 이식하여 신경 신호를 우회 연결합니다. 수술 후 단 24시간 만에 마비 환자의 다리가 움직였고, 몇 주 후에는 독립 보행까지 가능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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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scmp.com

뉴시스 보도 바로가기

 

척수마비 환자, 칩 이식받더니 다시 걸었다…中연구진 "머스크에 도전장"

[서울=뉴시스]장가린 인턴 기자 = 중국 연구진이 칩을 이식해 척수마비 환자가 다시 걸을 수 있게 하는 임상 시험에 성공했다.20일(현지시각)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에 따르면, 상하이

www.newsis.com

 

뇌-척수 인터페이스 기술의 원리

이번 연구의 핵심은 ‘신경 리모델링’입니다. 환자의 뇌와 척수에 각각 전극 칩을 삽입하고, 이를 통해 뇌에서 생성된 신경 신호를 직접 척수에 전달하는 ‘우회 회로’를 형성합니다.

기존의 BCI(뇌-컴퓨터 인터페이스) 기술은 외부 로봇 장비를 통해 움직임을 제어했지만, 푸단대의 기술은 외부 장치 없이 몸 자체의 회복을 이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. 예를 들어, 수술을 받은 34세 남성은 2년 전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, 전극 이식 후 24시간 내에 다리를 들어올렸고 2주 만에 보행까지 가능했습니다.

신경과학 기술 개요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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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과 과학의 미래를 바꾸는 연구

이 연구는 단순히 의료 기술을 넘어, 건강과 과학이 융합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. 외부 장비 없이 내부 신경 회복을 유도하는 기술은 앞으로 재활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.

더욱 놀라운 점은 수술에 사용된 모든 장비와 기술이 중국 국내에서 자체 개발되었다는 사실입니다. 이는 의료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. 세계적 과학 저널 ‘네이처 인덱스’에 따르면, 건강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습니다.

네이처 인덱스 공식 페이지

Q&A

Q1: 뇌-척수 인터페이스는 어떤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나요?

A1: 주로 교통사고, 낙상 등으로 신경이 끊어진 척수마비 환자들에게 적용되며, 뇌 기능이 정상적인 경우 효과가 극대화됩니다.

Q2: 회복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?

A2: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신체 반응이 나타났으며, 3~5년간의 재활 훈련을 통해 장기적인 회복이 가능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.

Q3: 외부 장치가 필요 없는 이유는?

A3: 칩이 뇌와 척수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별도의 로봇 팔, 컴퓨터 등 외부 장치를 통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신경 전달이 가능합니다.